아우디 E트론 보조금
타이틀 입력부분
아우디 E트론(ETRON) SUV는 아우디의 디자인이 그대로 녹아있는 전기차 입니다. 차체는 큰 편인데요. 차체 크기는 중형 SUV인 아우디 Q5보다 크고 Q8보다는 작습니다. 아우디 이트론의 전장은 4.9미터, 전폭은 1.935미터 전고는 1.68미터, 휠베이스는 2.92미터이며, Q5의 전장은 4.665미터, 전폭은 1.9미터, 전고는 1.67미터, 휠베이스는 2.821미터 입니다.
아우디 E트론에는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방과 후방에 각각 탑재되어 있고 최고 출력 360마력, 부스트 모드 사용 시408마력과 57.2kg.m(부스트 모드 사용 시 67.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아우디 E트론 사이드미러
아우디 E 트론에는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사이드미러입니다.
세계 최초로 양산형 모델에 적용된 버추얼 사이드미러입니다.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가 달려있고 카메라를 통해 들어온 화면은 실내 양쪽에 배치된 OLED 디스플레이 버추얼 미러로 볼 수 있습니다.
후방 영상 또한 실내 양쪽에 배치된 OLED 디스플레이 버추얼 사이드 미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E트론 가격 보조금
아우디 코리아는 정부에 아우디 이트론 보조금을 신청해 둔 상황인데요. 8월 말 최종 결정이 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인 즉슨 8월 말이 되어야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보조금 금액은 10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보조금 측정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보조금이 없기에 아우디 E트론 가격은 1억 1700만 원으로 벤츠 EQC 가격 1억 140만 원보다 1560만 원 비싼데요. 벤츠 EQC의 경우 서울시 기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까지 총 1080만 원을 지원받기 때문에 보조금을 더하면 아우디 E 트론보다 2640만 원 저렴합니다.
E트론 보조금 확정되기 전에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조금 수준의 약 1000만 원 정도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 구매해도 큰 손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보조금 신청이나 추후 재판매시의 번거로움도 없어서 편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