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이욱 집안
가수 벤이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팬들은 벤의 결혼소식에 축하를 보내면서도 벤의 남편이 될 W재단 이사장인 이욱과 그의 집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수 벤 결혼
가수 벤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서 결혼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벤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인데요.
결혼의 주인공은 w재단 이욱 이상장인데요. 두사람은 2019년 9월 열애를 공식인정하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결혼 발표를 하게된 것이죠. 지인 모임에서 만나서 3개월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벤은 손편지를 통해서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며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한다. 한결 같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W재단 이욱 이사장 집안
W재단 이사장 이욱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인데요. 지난 2011년에 대학교에 재학하며 로스쿨 입학을 준비하던 당시 소통을 위해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다음해에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했습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주도하는 사회기관입니다.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가와 직접 MOU를 체결하기도 하고 중국, 피지, 우크라이나, 미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의 다양한 국가에 지부 및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벤 남편 이욱은 연예계에서 발이 넓기로도 유명합니다. 배우 윤균상과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고 윤일상, 유지태, 김우빈, 백성현, 윤하, 김종국, 에일리, 옥주현 등 200여명의 많은 스타들이 W재단 홍보대사 또는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욱과 벤의 결혼이 발표되면서 갑자기 임지연이 소환되고 있는데 이욱 전여친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벤 인스타그램 결혼발표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벤입니다.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그래도 저를 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이 소식만큼은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어 부족한 글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한결같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모두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수 벤 올림 -
